야성 드루이드 유물무기: 아샤메인의 송곳니

Por MiRiNae [Last Updated]: 17/12/2017 Parche: 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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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millos de CrincenizaColmillos de CrincenizaColmillos de Crinceniza특성

대부분의 특성은 전문화의 능력을 강화시켜주는 지속효과입니다. 모든 유물무기는 최소한 하나 이상의 강력한 사용효과 기술을 지니고 있습니다.

게임 내에서 새로운 특성을 선택하려면, 유물무기에 Shift키 + 우클릭 후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특성은 보통 3번 찍을 수 있습니다.(3등급) 특성을 선택하여 새로운 특성을 찍을 때마다 소모되는 유물력이 증가합니다.

몇몇 특성은 황금드래곤 테두리(금테)로 감싸여 있습니다. 이 특성은 일반적인 특성보다 훨씬 강력하며, 전문화의 능력을 크게 강화시켜줍니다.

모든 전문화는 특성 등급을 올릴때 마다 체력이 약간 증가합니다.

7.2패치 이후부터는 유물무기 레벨이 35레벨에 도달하면 전문화별 퀘스트를 진행하여 유물무기를 강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7.3패치가 되어서는 별도의 퀘스트 없이 35레벨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유물무기가 강화되도록 변경되었습니다.

Wowhead의 야성 드루이드 유물 가이드Carga del cazador

유물력은 군단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획득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주요스토리 퀘스트, 군단던전 우두머리, 보물상자, 연맹전당 임무 등등이 있습니다. 군단에 존재하는 다양한 유물력 아이템들을 보고 싶으시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유물력 아이템을 사용하면 유물력이 유물무기에 부여됩니다.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유물력 아이템을 우클릭해주세요.

유물무기의 레벨이 오를수록 필요한 유물력 수치가 증가합니다.

유물지식은 지식레벨에 따라 캐릭터가 획득하는 유물력 량을 증가시켜줍니다. 보유하고 있는 모든 유물무기에 적용됩니다.

기존에는 110레벨이 되면 각 직업전당에 있는 NPC에게 연구를 시켜 5일마다 1레벨씩 지식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7.3패치 후 서버 내 모든 플레이어의 유물지식이 같아졌고, 일주일에 1레벨씩 자동으로 증가하도록 변경되었습니다.

유물지식은 최대 55레벨까지 올릴 수 있으며, 7.3패치 이후 꾸준히 올라 현재는 모든 플레이어의 유물지식이 55레벨에 도달했습니다.

이후 변경될 수 있으나 현재는 유물지식이 최대레벨에 도달하여 더 이상 오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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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음Maestra de la Zarpa

고대의 강력한 밤호랑이 아샤메인은 고대의 전쟁에 참전한 후 발샤라의 숲 깊은 곳에서 쓰러졌습니다.

그녀의 기억을 숭상하는 잿빛 드루이드라는 무리가 그녀의 송곳니를 보관한 제단을 수호합니다.

그들을 설득하고 그 소중한 유물을 전투에 사용해야 합니다. 아샤메인의 송곳니는 군단에 맞설 수 있는 강력한 무기입니다.

유물무기에 대한 기록

아샤메인의 송곳니

이 무기를 되찾았으니 악의 세력에게 큰 타격을 입힌 셈입니다. 이 단검이 악마의 손에 넘어갔으면 위험을 넘어서서 신성 모독과도 같았을 겁니다.

이 무기는 아제로스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내준, 모두의 존경을 받던 야생 신이 남긴 전부입니다. 그녀의 이야기를 알고 계십니까? 오랫동안 이 무기를 지켜왔던 발샤라의 드루이드가 그녀에 관해 이야기를 해줄 수 있을 겁니다. 그들 중 몇몇은 아직도 그녀를 기억하니까요.

그녀의 이름은 아샤메인입니다. 그녀는 강력한 유산을 남겼고 머지않아 그 주인은 당신이 될 것입니다.

아샤메인의 송곳니 1부

아제로스는 한때 어둠으로 뒤덮였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티탄이 고대 신의 검은 제국을 무너뜨리고 나자, 자연의 창조물은 마침내 성장하고 번성할 기회를 누렸습니다. 프레이야라는 수호자는 이 세계의 생명을 뿌리는 과업을 맡았습니다. 그녀는 아제로스 곳곳에 초목이 우거진 주거지를 만들었고, 이곳에서 수많은 동물이 생겨났습니다.

가끔 프레이야의 관심을 끈 정말 특이한 생명체들도 있었습니다.

어느 날 프레이야는 여행하던 중에 표범을 죽이고 홀로 남은 새끼마저 없애려는 늑대 무리를 보았습니다. 늑대가 그 작은 짐승에게 상처를 입혔지만, 그래도 새끼 표범은 자신보다 더 큰 포식자를 상대로 맹렬히 발톱을 휘두르며 거칠게 싸웠습니다. 프레이야는 그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새끼 표범이 더 큰 상처를 입기 전에 늑대를 쫓아버렸습니다.

프레이야가 새끼 표범을 안아 들자, 그 작은 생물은 구해준 은혜도 모르고 바둥대며 수호자에게 생채기를 냈습니다. 프레이야는 그걸로 화가 나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 반대였지요. 야수의 수그러들 줄 모르는 야성을 보자 기분이 좋아진 수호자는 새끼 표범의 상처를 치유해주고 매력적인 검은 털을 보고 아샤메인이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아샤메인의 송곳니 2부

시간이 흐르면서 아샤메인은 커다란 표범으로 성장했습니다. 이젠 감히 늑대 무리도 아샤메인을 건드릴 수 없었습니다. 프레이야는 아샤메인이 복수에 연연해 하지 않는 걸 보고 기뻤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계곡에 사는 모든 늑대를 추적해 다 없애버릴 수도 있었는데도, 표범은 그러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야성과 함께 이해심도 갖고 있었던 겁니다. 아샤메인 역시 포식자가 아니냐고요? 아샤메인은 사냥을 하지 않았느냐고요? 늑대는 아샤메인에게 앙갚음을 하려던 게 아니라, 그저 배가 고팠던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아샤메인은 늑대에게 아무런 악의도 갖고 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늑대에게 장난치는 걸 즐겼지요. 그녀를 공격한 늑대 무리는 가끔 귀를 찢는 울부짖음에 잠을 깨기도 했습니다. 아샤메인은 늑대 소굴로 몰래 기어가 자신의 존재는 크게 알리고는 놈들을 도망치게 했습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아샤메인은 자신이 그 어떤 표범보다 더 강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흐르는 세월에 나이를 먹는 대신, 오히려 더 강해졌지요. 그녀는 수많은 생명이 피고 지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이 세계에는 그녀와 같은 다른 동물들도 있었습니다. 보통 자연적인 존재와는 전혀 다른, 강력하고 우상화된 창조물이었지요. 필멸의 존재들은 곧 그들을 야생 신이라고 불렀습니다.

아샤메인도 그런 존재 중 하나였던 것입니다.

아샤메인의 송곳니 3부

아샤메인의 길들지 않은 심장은 불멸의 생을 잘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야생의 혼돈과 생존을 위한 투쟁, 그것이 바로 아샤메인이라는 존재의 핵심이었습니다. 이제 그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예전 생을 버리고 승천했습니다. 그녀를 피할 수 있는 사냥감은 없었고 무의미한 사냥은 즐겁지 않았습니다. 그녀에게 도전할 포식자도 없었습니다.

아샤메인은 아제로스의 밀림을 마음껏 누볐습니다. 다른 야생짐승들은 그녀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크고 위풍당당한 표범에 관한 이야기는 그곳에 들어오는 트롤 사이에 쫙 퍼져 나갔지요. 어떤 이들은 아샤메인을 로아로 떠받들기도 했습니다. 아샤메인이 그들에게 거의 모습을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또 어떤 트롤들은 다른 이유로 그녀를 쫓아다녔습니다. 몇몇 사냥꾼들은 이 아름다운 짐승을 사냥하고 나서 얻을 명예를 꿈꿨던 겁니다. 로아를 이긴다... 그것보다 더 큰 도전은 없었을 겁니다.

이 야심 찬 트롤들은 지나치게 자신만만해하며 하나씩 정글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아샤메인은 기뻤습니다. 상대가 얼마나 영리하든, 얼마나 조용하게 움직이든, 그들의 진짜 목적이 무엇이든, 그들은 항상 빈손으로 돌아갔습니다. 또한, 아샤메인의 포효는 그들의 귓가를 맴돌고 아샤메인의 송곳니는 평생 그들의 악몽에 등장할 것입니다.

아샤메인은 그들의 목숨을 빼앗을 필요는 없었습니다. 그녀가 그들을 상대해주고 나면 그들도 야생에서 자신의 위치를 깨달았지요. 그걸로 충분했던 겁니다.

아샤메인의 송곳니 4부

수호자 프레이야가 대륙을 여행할 때마다 수많은 야생 신이 그녀의 곁을 지켰지만, 아샤메인은 그러지 않았습니다. 표범의 심장은 어떤 다른 존재에게 구속되기를 본능적으로 거부했던 겁니다. 프레이야도 그 점은 잘 알고 있었고, 아샤메인의 빛나는 눈이 멀리서 지켜보는 걸 볼 때면 항상 미소를 지었습니다.

아샤메인이 어떻게 생각하든, 이 둘 사이를 연결하는 뭔가가 있었습니다. 에메랄드의 꿈이라고 하는 훼손되지 않은 또 다른 야생의 장소가 있었고, 수호자 프레이야는 그곳을 이용해 아제로스 곳곳에 생명을 뿌렸으며, 야생 신은 그곳과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실제로 아샤메인은 하이잘 산으로 가서 직접 꿈을 경험해보고자 했습니다. 그녀는 즉시 길들지 않은 이 풍요로운 세계의 모습에 사로잡혔습니다. 표범은 영원의 샘의 서쪽 비탈에 자리를 잡고 에메랄드의 꿈에서 그곳의 신비와 힘을 탐험하는 꿈을 꾸며 수천 년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샤메인의 송곳니 5부

다른 야생 신과 같이 아샤메인은 아제로스에서 흥망을 거듭하며 급성장하던 문명과는 멀리 떨어져 살았습니다. 잔달라 트롤은 그녀에게 아무런 관심도 가지지 않았고, 수많은 엘프는 자신들을 승천자라 여기며, 너무 문명에 치우쳐 자연에는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아샤메인이 더는 아제로스를 간과할 수 없는 때가 오고야 말았습니다. 에메랄드의 꿈이 불타는 군단의 등장으로 크게 뒤흔들렸던 것입니다. 실제로 다른 강력한 존재인 세나리우스의 신봉자들이 야생 신에게 도움을 청해오기도 했습니다.

아샤메인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한치도 주저하지 않고 불타는 군단과의 전투 속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새로운 포식자가 그녀의 세계에 들어왔으니, 기꺼이 사냥에 나선 것입니다.

아샤메인의 송곳니 6부

야생 신이 고대의 전쟁에 참전할 때쯤, 전투는 이미 영원의 샘 너머까지 번져있었습니다.

진아즈샤리 밖 숲으로 벗어난 악마들은 곧 조심히 돌아다녀야 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아샤메인이 나무 사이로 조용히 접근했기 때문입니다. 그녀의 송곳니는 수많은 군단 정찰병이 두려워하는 대상이었습니다. 불타는 군단은 그녀를 너무 두려워한 나머지, 아샤메인과 마주치는 것을 피하려고 숲을 통째로 불태워 버렸습니다.

악마들이 허허벌판에서 싸우면 아샤메인을 이길 수 있으리라고 믿었다면, 정말 대단한 오산이었습니다. 아샤메인은 악마의 계략에 분노했고 다른 야생 신과 엘프, 다른 존재들과 함께 군단의 측면을 노려 전선에 커다란 구멍을 냈습니다.

아샤메인의 송곳니 7부

악마는 끝도 없이 몰려왔습니다. 아샤메인은 만 년 전, 불타는 군단과 싸웠을 때 본능적으로 이 침략자들이 특정 먹이에 눈독을 들인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녀는 진아즈샤리에서 한창 전투에 불이 붙었을 때 떨어져 나와 북서쪽으로 향하는 공격대원들을 추격했습니다.

추격은 쉽지 않았습니다. 악마는 추격을 따돌리기 위해 최정예 병사들을 배치했고, 아샤메인은 계속 전투를 치러야 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를 단념시키지는 못했지요. 길을 막아서는 자들은 하나둘 쓰러져갔습니다.

악마와 가까워지면서, 아샤메인은 그들의 목표가 무엇인지 알아차렸습니다. 그들은 수라마르를 탈환하려 했던 것입니다. 악마의 목표를 알아챈 이후, 그녀가 한 일은 오래도록 칭송되며 발샤라의 드루이드에게 더없는 존경을 받습니다.

아샤메인의 송곳니 8부

악마의 군대는 수라마르를 포위할 준비를 하고 있었고 아샤메인은 그들과 홀로 맞섰습니다. 발샤라 근처의 숲은 가본 적이 없었지만, 그게 문제 되지는 않았습니다. 그곳은 야생이었고, 곧 그녀의 집과도 같았으니까요.

그녀는 악마의 전열을 뚫고 나무 사이로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가장 높은 가지를 타고 올라, 군단의 사령관들 위로 뛰어내렸지요. 그녀는 공포였고, 무시무시한 야수였으며, 무자비하고 가차 없었습니다.

말 그대로 학살의 현장이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야생 신이라도 불타는 군단과 상처 하나 없이 싸울 수는 없었습니다. 그들의 오염된 무기에 중독되고 지옥 불꽃으로 그을리면서도 아샤메인은 놈들의 우두머리가 그녀와 대면하러 나올 때까지 계속 싸우며 적을 쓰러뜨렸습니다.

그게 바로 그녀의 계획이었지요. 우두머리의 숨통을 끊어놓기 전에는 무리를 상대로 승리한 것이 아니라는 것, 그것은 생존의 법칙이었습니다.

아샤메인의 송곳니 9부

불타는 군단의 장군은 수라마르 정복 계획을 감독하기 위해 자원했습니다. 지옥의 군주, 로노콘은 엘프 도시를 정복하면 엄청난 보상이 뒤따르리라는 것을 알았기에, 살게라스의 이름으로 도시를 손에 넣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아샤메인이 끼어들자 격분하여 직접 그녀를 상대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야생 신과 악마의 장군은 수 시간 동안 발샤라의 숲에서 결투를 벌였습니다. 장군은 교활한 투사였습니다. 그는 아샤메인이 얼마나 빠른지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옥의 기운을 담은 들쭉날쭉한 창으로 계속 여러 군데 그녀에게 작은 상처를 내며 그녀를 궁지로 몰아넣었습니다.

수많은 전투를 치렀기에, 아샤메인의 힘도 결국 약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상처는 아팠고, 점점 움직임이 느려졌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의지는 꺾이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마지막 힘까지 짜내어 로노콘에게 덤벼들었고 그때 그의 창이 아샤메인의 가슴을 관통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발톱이 그의 어깨를 파고들었고 그녀의 송곳니는 그의 목덜미 깊숙이 박혔습니다.

로노콘은 미친 듯이 몸부림치며 표범을 떼어놓으려고 했지만, 그녀는 계속 버텼습니다. 그녀의 이빨은 그가 죽을 때까지 목덜미를 물고 있었습니다. 그의 죽음은 더 많은 파괴를 가져왔습니다. 군단이 그에게 준 지옥의 힘이 밖으로 분출하여 대륙을 가르고 아샤메인은 불타올라 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희생은 헛되지 않았습니다. 그 사이 수라마르의 주민들은 군단에게서 벗어날 수 있었고 앞으로 있을 세계의 분리로부터 도시를 보호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아샤메인의 송곳니 10부

발샤라 주변의 땅들은 완전히 모습을 바꾸었습니다. 언덕이었던 곳은 절벽이 되고 깊은 계곡이 되었습니다. 드루이드가 이곳의 자연이 지녔던 본래의 아름다움을 되돌리는 데 오랜 세월이 걸렸습니다.

로노콘이 남긴 오염의 흔적이 오랫동안 사라지지 않았지만, 언제나 누군가 이에 맞서고 오염을 몰아내려고 노력했습니다. 몇몇 드루이드는 아샤메인의 영혼이 죽어서도 아직 야생을 위협한 침략자들과 맞서 싸운다고 믿고 있습니다.

아샤메인의 송곳니 11부

드루이드는 지옥의 군주가 죽음을 맞이한 곳에 제단을 세워 아샤메인의 용기를 기렸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잔해 속에 유일하게 남아 있던 그녀의 송곳니는 타협을 모르는 그녀의 심장과 길들지 않는 본성을 잊지 않기 위해 이곳에 안치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아샤메인은 아제로스에서 가장 사나운 수호자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야성 드루이드 유물무기: 아샤메인의 송곳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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